웹 개발 취업의 모든 것

코로나19 사태 이후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면서 IT 분야 또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디지털 뉴딜 정책을 발표하면서 2025년까지 총 58조 원을 투입하여 일자리 90만 개를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IT 분야 전망은 밝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IT 분야 취업을 위해서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먼저 프로그래밍 언어 공부 및 개발자 자격증 취득 그리고 포트폴리오 제작 순으로 준비하면 됩니다. 그럼 각 단계별로 조금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프로그래밍 언어 학습이 필요합니다. 컴퓨터 언어의 종류로써는 C 언어 , C++ , C# , 자바 , 파이썬 등이 있습니다. 이 언어별로 개발 분야가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C 언어는 임베디드 기반 , C++은 서버 혹은 그래픽 개발 , C#도 서버 혹은 그래픽 개발 및 이미지 센싱 및 추출 분야 , 자바는 웹 개발 , 파이썬은 웹개발 혹은 빅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많이 활용 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본인이 흥미가 있는 개발 분야를 먼저 찾고 그 이후 공부 할 언어를 선택해서 집중있게 공부 해 보면 됩니다.

 

 

그래픽 혹은 임베디드 개발 분야는 비전공자가 상대적으로 배우고 취업하기가 어려울 수 있는 분야 입니다. 프로그래밍만 알아서는 안되고 전자제어 , 전력전자 , 센서, 모터 등 임베디드 이상에서 추가적으로 이해력을 갖춰야 할 내용들이며 그래픽 개발 분야는 3차원 그래픽 개발에서는 단순 유니티나 언리얼 활용 수준에서만 그쳐야 하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비전공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웹 개발 분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워야 하는데 시작은 자바로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웹 개발 공부를하고 취업을 할 수 있는 영역은 서비스 업체 , SI 업체가 있는데 서비스 업체는 자체 서버가 구축 되어져 있는 네카라쿠배당토 등을 일컷기 때문에 비전문가는 상대적으로 어렵습니다. 때문에 비전공자는 첫 시작을 SI 업체로 타겟팅을 해야합니다. 자바를 먼저 추천 한 이유는 비전공자가 자바 파이썬 공부를 하고 취업을 할 수 있는 것은 Framework 라는 것 때문인데 쉽게 말하면 웹 개발에 필요한 도구 모음집 정도로 해석을하면 쉽겠습니다. 이 프레임워크가 전자정부표준프레임워크가 대한민국 시장의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 하는데 이 프레임워크가 Java Spring Framework로 개발 되어졌기 때문입니다. 즉, 스프링을 할줄 알아야 취업을 할 수 있다 이런 의미가 되겠습니다.

 

 

이렇게 개발 언어를 배웠다면 자격증 공부도 도전 해 보시길 바랍니다. 자격증이 취업의 당락에 결정적인 인자로 작용되는 것은 아니나 비전공자의 취업에 대한 의지와 이 분야에 대한 관심을 하나의 척도로써 인사담당자들이 인식 될 수 있습니다. 그에대한 자격증으로는 정보처리기사/산업기사 , 네트워크관리사 , 리눅스마스터 1급/2급 정도 중에서 본인이 관심있는 쪽을 선택해서 공부 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웹개발 분야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포트폴리오 인데요. 각 기업의 인사 담당자나 실무자들이 개발에 대한 역량 평가에서 웹 개발 프로젝트 기반으로 지원자들의 실력을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비전공자는 언어 공부만 했다고 자격증만 땃다고 바로 구직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개인 혹은 팀 단위로의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

 

 

단, 혼자서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것입니다. 주제 선정부 터 시작해서 문제가 발생 됐을 때 문제해결 및 전략적인 포트폴리오 구성 등 우리가 전혀 접근 해 보지 못한 부분에 있어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럴때는 혼자서 끙끙 앓는 것 보다 학원 같은 곳을 알아보고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학원들마다 교육 커리큘럼이나 수업료 등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학원에 무턱대고 등록하기 보다는 혼자서 조사를 많이 해 보는게 좋을 것 입니다. 학원 상담만으로는 그 학원을 객관적인 평가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내가 취업하고 싶은 방향성 그리고 공부하고 싶은 내용등을 먼저 깊이 고민 해 보고 나의 니즈를 채울 수 있는 학원으로 선정해야 후회 없는 선택과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내실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요약 해 보자면 첫째, 프로그래밍 언어 공부(파이썬, 자바, C언어) 둘째, 개발자 자격증 취득(정보처리기사, 정보처리산업기사, OCJP, OCP, LPIC, MCSE, CCNA, AWS자격증) 셋째, 포트폴리오 제작(프로젝트 경험 쌓기)가 되겠습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취업하고 싶은 분야를 먼저 결정하고 그에 맞는 컴퓨터 언어를 공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고 혼자서 어렵다면 전문 학원의 도움을 받아 꼼꼼한 커리큘럼 비교를 통해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프로그래밍 분야는 단순 이론과는 거리가 먼 분야이기 때문에 조급해 말고 천천히 한걸음씩 증진 해 나가신다면 꼭 빛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이니 많은 비전공자 학생분들을 응원합니다.

 

 

 

2023년 계묘년, 모든 분들이 행복한 한해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