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틀린, 이제는 슬슬 공부 할 준비 해 보도록 할까요 !?

 

코틀린이란 ?

코틀린은 JetBrains에서 2011년 오픈된 오픈 소스 기반 프로그래밍 언어 입니다. JVM을 기반으로하며 자바와 유사하지만 자바보다 더 간결한 문법과 기능들을 추가 해습니다. 이에따라 코드량이 비약적으로 감소함과 동시에 생산성이 대폭 향상 되었습니다.  또한 자바와 100% 상호 운영이 가능합니다. 자바 기반의 웹 프로젝트가 절대적으로 많은 국내에서도 백엔드 분야에 코틀린을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러 라이브러리와 임베딩이 가능한 코틀린

코틀린은 현재 자바가 사용되어지고 있는 모든 환경에 코틸린을 적용할 수 있어 대체 언어가 필요 할 경우 코틀린을 많이 사용하곤 합니다. 특히나 웹 백엔드 부문, 안드로이드에서 실행 되는 어플이 대표적인 환경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자바스크립트로 코틀린 코드가 컴파일이 가능합니다. 

 

 

오랜시간 동안 자바로 개발 되어져 오면서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기술과 프레임워크들이 개발되어져 왔습니다. 이런 환경속에서 자바와 매끄럽게 임베딩이 가능하다는게 코틸린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자바를 코틀린으로 클래스 확장도 가능하기에 코드는 더욱더 간결 해 지고 신뢰성과 안정성이 더욱 높아지며 유지/보수도 쉬워질 것입니다.

 

 

1. 상호운용성 : 코틀린은 자바 코드와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기존의 자바 코드를 그대로 사용하거나 자바코드에서 코틸린 코드로 쉽게 변환할 수 있습니다.

2. 간결성 : 코틀린은 자바보다 코드를 더 간결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불필요한 코드를 줄이고 람다식을 통해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지원합니다.

3. 안정성 : 코틀린은 널 포인터 예외를 방지하는 널 안전성을 지원하며 컴파일 시 널 값에 대한 오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함수형 프로그래밍 : 람다식과 고차 함수를 지원 해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지원합니다. 상태 변경 대신 함수를 조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코드 작성이 가능합니다.

5. 멀티 플랫폼 : 코틀린은 JVM 뿐만 아니라 자바 스크립트, 안드로이드, iOS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코드 재사용성을 향상시켜 효율적인 개발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런 이유로 인해 코틀린은 타 언어 대비 경쟁력을 갖췄고 프로그래머들의 마음을 빼앗았습니다. 오픈소스로써 가질 수 있는 모든 장점들이 코틀린에 있습니다. 때문에 이런 이유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코틀린을 배워보려는 시도가 많으며 이미 특정 환경에서의 기업은 백엔드에 코틀린을 채택하여 운용하는 기업들도 많습니다. 국내외 주요 IT 기업과 스타트업에서 코틀린 선호도가 매우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카카오 / 네이버 / 쿠팡 / 왓챠 등 서비스를 운영하는 회사에서 코틀린 개발자들을 적극 채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것은 자바가 기반이 되어져야 코틀린이 힘을 발휘 할 수 있기 때문에 자바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으면서 코틀린을 함께 공부한다면 향후 좋은 기회로 다가올 수 있는 핵심 언어가 될 수 있습니다. 자바공화국인 한국에서 새로운 언어 타계를 통해 취업의 기회를 더욱더 확장 해 보시길 바랍니다.